반응형 경산임당호반베르디움아파트1 경산 카페 쿠프, 작은 카페지만 잠봉과 커피가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곳 요즘 카페들은 점점 대형화, 프렌차이즈화 되고 있어서 예전에 동네 곳곳에 있던 작지만 개성있고 조용한 분위기의 작은 카페들은 점점 찾기 힘들어지게 되었다.하지만 찾아보면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예쁜 카페들이 아직 여기저기 많이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요즘 잠봉뵈르 샌드위치에 살짝 빠져있어서, 잠봉이 들어간 디저트나 브런치류를 파는 곳을 알게 되면 꼭 가보게 된다. 이번에 다녀온 곳도 잠봉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궁금해서 찾아서 다녀온 곳.경산 임당역 근처,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주변 빌라 동네 안에 있던 쿠프라는 이름의 카페.(참고로 쿠프는 깜빠뉴 같은 빵에 독특한 무늬를 낼때 쓰는 작은 칼을 부르는 이름이다. )빌라 건물 1층에 위치한 소규모의 카페 쿠프.테이크아웃도 된다. 오전 11시 부터 .. 2024.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