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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제면 모밀과 돈까스가 맛있는 신상 맛집 삼동소바 대구 시지쪽에 내가 좋아하는 돈까스와 메밀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히 한 곳 문을 열어서 다녀와봤다. 완전 따끈한 신상 가게는 아니고, 생긴지 좀 되긴 했는데 손님이 꽤나 많았음.날이 더우니 시원한 음식을 찾게 마련인데 그래서인듯.주차장이 꽤나 넓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다.역시 요즘은 식당이든 카페든, 주차장 없으면 사람들 발길을 끌기가 꽤나 어려운 듯 하다.삼동소바 정면. 손님이 바깥까지 대기를 하고 있었다. 이 때와 비교해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역시나 날이 더우니 인기는 계속 있지 않을까 하는 나의 뇌피셜.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고 하니, 신뢰도 플러스 10점! 메밀국수 달인 표재수님이란다. 오전 11시 오픈, 밤 9시 마무리.3시 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내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다... 2025. 7. 31.
대구 서문시장 식당골목 노포 돈까스 맛집 함지박 오랜만에 서문시장에 다녀온 노틸러스입니다.서문시장은 한 두달에 한 번은 생필품 사러 가는 대구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장 중 하나입니다.항상 전체적인 오픈시간인 11시 즈음에 맞춰서 가자마자 점심을 먹고 장을 보는데요, 이번에는 특히나 웨이팅 때문에 계속 못 가본 함지박이라는 노포 돈까스 맛집에 다녀와봤어요.서문시장 북1문에서 가까운 서문시장 식당골목 초입에 함지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찾아가려면 지도를 따라 가는 것이 더 쉬울거에요.서문시장이 상당히 큰 시장이라 한 번에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죠.지나갈 때 마다 항상 줄이 서서 여기는 안되겠네...하고 지나가기만 했었는데 확실히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춰 갔더니 줄은 서 있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벌써 방문해서 식사하는 손님은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되게 올.. 2025. 7. 8.
대구 동성로 쯔케멘 줄서는 맛집 마코토 오랜만에 외식하러 다녀온 노틸러스입니다.오늘도 대구 동성로를 배회하다 먹고온맛집 한 곳 소개 하는 시간.이번에 소개해볼 식당은 반월당역 근처에 위치한쯔케멘 전문점 마코토입니다.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밤 9시매장 앞 주차 불가능,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참고로 마코토 쯔케멘은 웨이팅 예상하고 방문해야 합니다.중요한 사실!매장 맞은편에서 웨이팅 손님들이 줄을 서 있는게 보이면, 따라서 쭐러리 줄을 서지 말고, 바로 매장 안으로 들어가 주문을 먼저하고, 그다음에 테이블링 대기 접수를 하고 난 후에 밖에서 대기를 하면 되겠습니다.잘못하면 혼자 멍때리다가 밥도 못먹고 울면서 집에 가야할 수도....;;;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요렇게 키오스크와 테이블링 웨이팅 기기가 있습니다. 안내되어.. 2025. 6. 26.
尾崎豊(오자키 유타카) - I LOVE YOU 1980년대 일본 음악계에 혜성처럼 나타났던 청춘의 아이콘, 오자키 유타카.짧고 격렬했던 그의 생애는 단 26세에 멈췄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살아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자, 오자키 유타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바로 "I LOVE YOU"‘I love you’라는 너무도 단순한 문장을 이렇게까지 애절하게, 절절하게 풀어낸 곡은 흔치 않다.이 노래를 처음 들으면 그냥 발라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가사를 곱씹고,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그 안에 담긴 외로움과 슬픔, 청춘의 고독과 갈망이 고스란히 마음에 스며든다.I love you지금은 아직 슬픈 사랑이지만언젠가는 기억 속에서빛나게 될 거야  그는 사랑을 단순히 로맨스로만 노래하지 .. 2025. 4. 10.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New Season 모리타카님의 첫번째 엘범.이 때의 곡은 아직 작사를 직접 하지 않는 상태라 다른 분의 이름이 수록되어 있다. 첫 엘범인 만큼 평소 보던 모리타카님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모습과 이미지가 특징이다. 뭐랄까, 아직 애기 느낌이 덜 빠진 풋풋한 모습 그 자체.사실 그 때의 모습을 지금 보면 부끄부끄 할 정도의 영상도 좀 보이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 내에서는 미국의 실력파 여성 댄스 뮤지션들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였고, 그에 반해 일본은 그런 여성 뮤지션이 별로 없던 때.그러다보니 작사도 하고 연주도 꽤 하면서 댄스(사실 이건 좀..^^)도 되는 뮤지션이었다.뭐 그래도 NEW SEASON이라는 곡은 꽤나 괜찮은 멜로디로서 처음 듣는 순간 매력에 빠지는 노래.그나저나 왜 쇼와 헤이세이 시절 여성 아이.. 2025. 3. 7.
경산 만두전골 맛집, 추운 날 뜨끈한 국물이 너무 좋다 - 만두고을 시지점 - 요즘 너무너무 춥다... 참고로 대구부터 아래쪽은 눈이 내리기만 해도 신기한 곳이다. 쌓이면 난리가 나는 곳...그런 곳이 온도가 -10도까지 떨어지고 눈도 내려서 쌓이기도 했다. 이런 날은 도무지 집에서 뭔가를 해 먹는 것도 귀찮고, 뜨근한 무언가가 생각나기 마련.퇴근 길 와잎님과 함께 뜨끈한 국물이 아주 맛있을 것 같은 만두고을이라는 만두전골 전문점을 찾아가봤다. 항상 식당은 와잎님이 찾고는 하는데 이런 곳은 용케 잘도 찾아낸다.^^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30분 ~ 밤 9시 시지 아파트 단지가 가득한 동네 초입 골목에 위치한, 이 주변으로는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 곳. 사실 처음에는 만두전골이 그렇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고기 샤브샤브였으면~ 하긴 했지만, 워낙에 먹기 전과 후의 소감이.. 2025. 2. 10.
대구 동성로 약령시장길 태국요리 맛있는 곳 - 맨션드방콕- 태국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 요리를 꽤나 즐겨 먹는 필자는 얼마 전 대구 약전골목, 약령시장이라고도 하는 쪽에 맨션드방콕이라는 태국요리 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보았다. 태국요리전문점에 가면 거의 항상 먹는 음식이 쌀국수 종류와 똠양꿍, 새우가 들어간 요리, 그리고 밥 종류의 요리다.정말 제대로 동남아 요리를 하는 곳은 식당에 들어가는 순간 향신료 특유의 향이 바로 들어오고 쌀도 안남미 같은 길쭉하게 생긴 그 쪽 지역 특산쌀로 만든 볶음밥을 먹을 수 있긴 하지만, 뭐 그렇게 까지 기대를 하고 간 곳은 아님. 일단 우리 입맛에 맛있기만 하면 된다는 쪽이기에.맨션드방콕은 인기가 꽤나 있어서 오픈시간을 좀 지나서 가게 되면 이렇게 웨이팅에 걸리게 되어 있다. 얼마 전 까지 웨이팅은 참 달갑지 않은 것이었지만,.. 2025. 1. 20.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見て(봐줘) 모리타카 누님의 발매 엘범 중 「見て」 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다.혹시 해서 싱글로도 따로 나온 적이 있는 노래인지 찾아봤지만, 어라? 어딜 찾아봐도 이 곡에 대한 별도의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결국 결론은, 「見て」앨범에만 수록되어 있는 곡이란 것.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데 싱글 발매도 된 적이 없는, 오리지날 앨범 수록곡이라니.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뭔가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ㅎ1988년에 발매된 「見て」 앨범은 바로 이 다음에 발매된 「 非実力派宣言 」 직 전의 발매 앨범이라 모리타카 누님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되기 전의 앨범. 원래 스타가 되고 난 후의 노래와 그 전의 노래는 분위기가 살짝 다르기 마련.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모리타카님의 독특함이 느껴지는 곡이랄까.. 2025. 1. 16.
토르 박스 전용 레일 설치로 사용감 완전 업그레이드 캠핑 갈 때는 반드시 챙겨가는 토르박스.하지만 토르박스는 단점이자 장점이 하나 있는데 뚜껑부에 나무판을 옵션으로 얹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이 곳을 테이블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서 편한 동시에 무게가 무거워져서 열고 닫을 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게 되어버린다는..그래서 이번에 추가 옵션으로 구입해본 것이 바로 이 것, 토르 박스에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레일이다.세상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토르 박스 전용 레일.언박싱은 언제나 즐겁다.간단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가격은 좀 나가서 2만원대 초반에 구입했다.박스 내측 상부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사용하고 있는 토르박스는 75 버전인데, 사실 용량과는 상관없이 토르박스는 뚜껑이 모두 동일하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토르..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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