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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카페3

경산 신상 대형 카페 - 패브릭 피치스 - 흐리고 비도 오다 말다 하는 좀 궂은 날씨였지만 간만에 날씨가 좀 풀려서 움직여보는 바깥 나들이였다. 얼마만에 나오는 건데 날씨따위...^^ 이번에 가보려고 한 곳은 경산에 또 하나의 대형 카페가 생겼다는 곳. 패브릭 피치스라는 이름의 카페. 지어진 이름의 의미가 있다는데 섬유도시를 뜻하는 "fabric", 복숭아 농사를 많이 짓는 경산의 "peaches", 두개를 합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하긴 지금은 대구와 경산의 경계도 모호하고, 차라리 그냥 합쳤으면 하는 바램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뭐 그건 한동안 요원할 듯 하고. 쨌든 뭐 그런 나름의 스토리를 가진 패브릭 피치스 카페 살펴보기 시작. 경산에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이란 곳이 있다. 누가 여기를 갈까...할 듯한, 정말 잘 꾸며놓긴 했는.. 2023. 3. 1.
경산 카페 핫플,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 - 안포레 - 지난 주말, 간만에 카페 놀이를 다녀왔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산 근처, 자인이라는 쪽에 위치한 잔디밭 펼쳐진 넓고 여유로운, 거기다 날씨도 너무 좋아 하늘도 파래서 너무 분위기 좋았던 카페. 항상, 멋진 카페를 다녀오면 기분이 좋다.^^ 다녀온 곳 이름은 "안포레"라는 곳인데~ 경산 자인의 계정숲이라는 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주차공간 넉넉한 대형 카페였다. 안포레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원효로 757-5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밤 8시 (매주 월요일 휴무) 앞쪽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있다. 왠만하면 주차 스트레스는 없을 것이 확실해 보이는 크기. 카페와 주차장의 경계가 될만한 것이 없어서 개방감이 좋았음. 내부가 한번에 훤히 보이는데, 각종 조경수와 바닥은 잔디밭. 그 사이에 하얗게 나 있.. 2021. 9. 4.
멋진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팔공산 카페 - 시크릿가든 - 일주일 내내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계속 우중충한 기분이었는데 토요일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쨍~한 날씨가 되어 주었던 지난 주말. 그래서 기분도 덩달아 좋아져서 토요일 일찍 서문시장에 들렀다가 대구 근교에 있는 카페를 한군데 찾아서 가보기로 했다. 요즘 팔공산 쪽 카페를 갔다와서 실패한 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그 쪽 카페를 한번 뒤져서 다녀와봤다. 시크릿가든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2길 97-21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밤 10시 파계사 방향으로 팔공산 가는길을 따라가다보면 가좌회전교차로가 나오는데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시크릿 가든. 도로 옆으로 나타나는 오솔길인데 숲속으로 향한다. 진입부는 좁은 1차로 길이라 전방 주시 필수!! 넓은 흙 바닥 주차장이 나오는데 벌써 차들로 꽉..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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