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름신이 부르셔3 똑같이 카피해 버리는 중국의 패기, 하지만 갓성비로 그냥 밀어버림 - 슈퍼 헤어 드라이어(차이슨) -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중국산이 이렇게 좋을리 없어"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샤오미의 제품이 대표적인 예. 그만큼 중국산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큰 신뢰를 주는 아이템이 아닌 것이 대부분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우리 머리속의 이미지이다.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헤어드라이기, 슈퍼 헤어 드라이어(이 다음 부터는 차이슨이라고 하겠다.) 그렇다. 차이슨이다. 다이슨이라는 제품을 아는가? 당연히 알고들 있겠지. 그렇다. 이것이 차이슨이다. 소문으로만 듣던 그 문제의 제품. 알만한 사람들은 보자마자 읭? 할 것이다. 외형이 그냥 다이슨 제품. 똑같아도...너무 똑같다. 뭘까. 이 찝찝하면서도 만족스러우면서도 기대되면서 걱정되는 복합적인 기분은.ㅋ 한자다. 패스패스. 한자는 단 1도 감이 오지.. 2024. 2. 27. 애플펜슬 2세대 구입한 이야기, 어째 1세대가 더 예쁘고 좋은 느낌은 무엇..? 하지만 이젠 2세대로 세대교체는 어쩔 수 없다는... 2017년도에 아이패드 9.7 프로를 구입하고 함께 구입한 애플펜슬 1세대를 잘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올해 생일 선물로 와잎님이 아이패드 5세대 에어를 선물로 사준다고 해서 심멎 할 뻔 하다가 이대로 죽으면 아이패드 에어 쓰지도 못할거라는 생각에 겨우 심장을 부여잡고 살아남았다. 그렇게 새로운 패드와 함께 애플펜슬 2세대를 구입했다. 1세대 펜슬이 호환이 안된다는 것이 좀 빡치긴 했지만 그래도 쓰던 아이패드 프로 9.7을 펜슬 1세대와 함께 와잎님께 드리는 걸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자, 어쨌든, 그렇게 졸지에 아이펜슬 1세대와 2세대 모두를 경험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제원이나 제품 상세 내용에 대한 것은 수많은 포스팅이나 영상들이 올라와있기에 이번 포스팅은 순전히 개인적으로 느껴본 1세대.. 2023. 7. 21. 애플워치 SE 알루미늄케이스 40mm 미드나이트, 비로소 워치병을 완치했음 워치에 대한 오래된 전설이 있다. 워치를 사기 전에는 과연 이게 나한테 필요한 아이템인지, 얼마나 내가 잘 활용을 할지, 고민과 갈등 속에 휘말린다는... 하지만 구입을 하고 나서야 비로서 그 모든 마음의 혼란에서 해방된다는...ㅋ 그냥 간단히 말하면 나도 샀다는 뜻. 그냥 핑계 아닌 핑계로서 떠들어봤다. 평소에 사고 싶어서 참 운을 많이 띄었는데 그걸 센스있게 와잎님이 캐치하여 서프라이즈로 주문해줌. 얼마나 고마운지~~~역시 난 결혼을 잘 한듯...ㅋ 내가 소위 말하는 애플 빠는 아니지만 쓰고 있는 애플 제품이 휴대폰, 패드, 애플펜슬 등, 꽤나 많이 갖고 있다. 펜슬 빼고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다. 참고로 난 전문 IT 제품 비교 분석 블로거가 아니라서 갤럭시나 엘지 제품등등과 주제 넘는 비교.. 2022.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