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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헤이세이 온가쿠/Anime

高橋洋子(타카하시 요코) - 無限抱擁(무한포옹),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OST Vol.3 수록곡

by Nautilus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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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 에반게리온이 처음 나왔을 때 그 충격은 알 사람들은 다 느꼈을 것이다. 나도 그 중에 하나. 

덕질, 덕후라는 말을 요즘도 가끔 여기저기서 쓰던데, 오타쿠라는 말에서 온 거다. " お宅"이라는 말에서 나온 건데 댁이란 말이다. 실제로는 그냥 하나에 완전히 몰두한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임.

뭐 중요한 건 이게 아니고, 이 무한포옹이라는 노래는 타카하시 요코 아줌마가 불렀는데 무려 에반게리온 주제곡 부른 아줌마다. 나는 노래를 진짜 못외우는 편인데 서태지와 아이들을 제외하고 도입부부터 절반 이상 외우는 유일한 일본 노래라능.ㅋ

"잔혹한 천사의 테제"와 비교하면 정말 잔잔하고 조용한 노래인데 멜로디가 너무 평화로워서 좋아하는 노래다.

에반게리온 OST는 총 3개인가 였던거 같은데 그 중에 세번째 엘범에 수록된 노래.

듣기 좋다. 해석본이랑 같이 들어보면 훨씬 더 좋아지는 노래.

 

 

출처 : 유튜브 "RAMETAL 꿈의 방랑자"( https://www.youtube.com/watch?v=NLlkxDJlEMA)

 

 

無限抱擁(무한포옹)

作曲 : 高橋洋子

作詞 : 及川眠子

 

びらが

꽃잎이

 

れてちるように

바람에 흔들려 떨어지 듯이

 

はただくて あゝ

생명은 그저 덧없기에 아아

 

大地へとえてゆく

대지로 사라져 가네

 

 

しみは

슬픔은

 

途切れた未来ではなく

끊어진 미래가 아닌

 

小箱のスミに

추억의 작은 상자 구석에

 

れてゆかれること

잊혀져 가는 것

 

 

 

 

されたい いま以上

사랑받고 싶어 지금 이상으로

 

めあい

깊게 강하게 서로 갈구하며

 

そのに その

그 마음에 그 눈동자에

 

がいた証拠して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남겨 줘

 

 

 

太陽地平線けるように

태양이 지평선에 녹아 들 듯이

 

最後まで綺麗なまま あゝ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채 아아

 

してたい

나를 비추고 싶어

 

 

あたたかな

따뜻한

 

のなかにってる

품 속에 잠들어 있는

 

永遠れたくて

영원을 손에 넣고 싶어서

 

魔物になる

여자는 마물이 되지

 

 

されたい いまかな

사랑받고 싶어 지금 확실한

 

気持ちだけをかちあい

마음만을 서로 나누며

 

この素肌を この吐息

이 살결을 이 한숨을

 

無限いていてね お

무한히 안고 있어 줘 부탁이야

 

 

せのかたちは

행복의 형태는

 

いつでもえないから

언제나 보이지 않으니까

 

いくらい もっとあなたに

아플 만큼 조금 더 당신에게...

 

 

されたい いま以上

사랑받고 싶어 지금 이상으로

 

めあい

깊게 강하게 서로 갈구하며

 

そのに その

그 마음에 그 눈동자에

 

がいた証拠して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남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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