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쇼와,헤이세이 온가쿠/森高千里(모리타카 치사토)13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渡良瀬橋(와타라세 다리) 모리타카 치사토가 1993년 1월 25일에 발표한 싱글엘범이다. 아래 PV를 보면 드럼, 피아노, 리코더 등 모든 악기를 모리타카 치사토 본인이 직접 연주를 한 컨셉이다. 데뷔때부터 작사부터 악기다루는 것 까지 다재다능했던 모리타카님.^^ 항상 모든걸 다 하고 싶은 당신은 욕심쟁이 후후훗! 특히 이 노래는 당시에 약간의 슬럼프라고 해야하나, 본인의 이미지메이킹에 조금 애를 먹고 있을때 어떤 노래가 좋을까, 하다가 아름다운 말에 대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리를 찾다가 渡良瀬橋(와타라세바시)의 느낌과 발음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곡을 부르고 나서 조금 걱정을 하긴 했다고 한다. 모리타카 치사토의 본래 고향은 규슈 구마모토이다. 그런데 도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있는 와타라세 다리 노래를 왜부르냐? 하고.. 2020. 3. 30.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二人は恋人(두사람은 연인) 좋아하는 치사토님 PV중 하나^^ 이버전도 너무 좋다..청순 발랄 순수 패션이라서? 당시로선 최신 패션이겠지... 치사토 누님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의 하나. 뮤비(PV라고도 하죠)도 깜찍하면서도 당시로선 신선한 방식의 본인이 노래도 하고 드럼도 치는 모습이 동시에 나오는 모습으로 찍어서 좋았다. 진짜 이누님 드럼 잘치네. 하긴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은 일단 투어정도는 제대로 소화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니, 이정도 악기 소화 능력은 되어야지. 치사토 누님은 역시나 콘서트 투어 영상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가수인듯하다. 언제나 뛰어다니고 밝게 웃고, 신이 나있어. 뭔가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게 아닌, 즐기는 모습이랄까. 그래서 가창력 보다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가수를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한다. 자기.. 2020. 3. 20.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17才(17살) 노래 부르다가 넘어지는 영상인데 귀여움^^ 치사토 누님 노래중 최애곡 중에 하나. 이 또한 처음엔 엄청 유치했었으나, 알수없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미나미 사오리(南沙織)라는 1971년도 데뷔한(!) 가수의 노래를 리메이크 곡인 것이 더 놀라웠던 곡이기도 하다. 미나미 사오리(南沙織) - 17才 도대체 얼마나 긴 역사를 가진 노래인거지...49년 전에 나온 노래를 1989년에 모리타카 치사토가 리메이크 하고...그노래를 이제와서 내가 듣다니.ㅡㅡ.그런데 참 노땅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나름 세련된노래랄까.;; 뭐, 각자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으니 평은 요정도만. "17才" 를 발매하고 나온 패션은 정말, 당시로서는 완전 파격적. 빤쓰;;;가 다 보이는 패션. 방송국 카메라는 의도적으로 뒤로 돌아가서 빤쓰가 보이.. 2020. 3. 9.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내가 아줌마가 되더라도) 1992년 발매된 모리타카 치사토 누님의 16번째 싱글곡. 특이하게 싱글곡 발매 3달전 "ROCK ALIVE" 엘범에 먼저 수록된 곡. 역시 일본 노래는 70~90년대 말 까지라고 해야하나...그 이후는 멸망의 시기.;;; 당시에 모리타카 치사토의 인기는..음,, 엄청나다..라고 표현할 순 없는, 그렇지만 홍백도 한번 나가고 어느정도 상위랭크 찍는 여성 가수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약간, 자기만에 세계가 강한 가사를 써내려간 듯. (거의 모든 노래의 가사를?아니면 ALL? 직접 씀) 이런 가수가 좋아. 가창력은...음...솔직히 뛰어나다고 할 순 없다 하더라도, 색깔이나 세계가 확실한 가수. 난 그런 가수가 좋더라~~~ 요즘은...무조건 가창력부터 안좋으면 걍 쓰레기취급하는게 너무 싫음. 모두 노래하는 .. 2020.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