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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헤이세이 온가쿠/森高千里(모리타카 치사토)

모리타카 치사토(森高千里) - 17才(17살)

by Nautilus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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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좀 살이 통통했나보다.많이많이.^^

 

노래 부르다가 넘어지는 영상인데 귀여움^^

 

치사토 누님 노래중 최애곡 중에 하나.

이 또한 처음엔 엄청 유치했었으나, 알수없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미나미 사오리(南沙織)라는 1971년도 데뷔한(!) 가수의 노래를 리메이크 곡인 것이 더 놀라웠던 곡이기도 하다.

 

미나미 사오리(南沙織) - 17才

도대체 얼마나 긴 역사를 가진 노래인거지...49년 전에 나온 노래를 1989년에 모리타카 치사토가 리메이크 하고...그노래를 이제와서 내가 듣다니.ㅡㅡ.그런데 참 노땅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나름 세련된노래랄까.;;

뭐, 각자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으니 평은 요정도만.

"17才"   를 발매하고 나온 패션은 정말, 당시로서는 완전 파격적.

빤쓰;;;가 다 보이는 패션. 방송국 카메라는 의도적으로 뒤로 돌아가서 빤쓰가 보이도록 찍는 성진국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하였다는..;;(얘네들은 진짜 대단한듯.공중파에서;;;;) 뭔가...문화적 후진성..? 야만성..? 뭐 그런건 어떻게 할수 없는 선천적 요소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듯.

쨌든, 그들의 본성 이야기는 여기선 의미없으니 냅두고~ㅎ

치사토 누님의 노래 중 일부는 정말 4차원 급 이상의 노래들이 상당수 있는데,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하고 싶다.;;;ㅋ

대단해. 한 두단어로 2,3분 노래 다 채워놓은것도 있고..

그래도 좋아할 사람은 여전히 좋아하나부다. 활발한 활동, 계속 기대합니다~^^

 

 

17才        作詞:有馬三恵子/作曲:筒美京平

 

誰もいない海

다레모이나이우미

아무도 없는 바다

 

二人の愛をたしかめたくて

후타리노아이오타시카메타쿠테

두사람의 사랑을 확인해보고 싶어

 

あなたの腕をすりぬけてみたの

아나타노우데오스리누케테미타노

당신의 팔을 살짝 빼봤어요

 

走り水辺のまぶしさ

하시리미즈데노마부시사

눈부신 해변가를 달려

 

息も出来ないくらい

이키모데키나이쿠라이

숨이 찰 정도로

 

早く強くつかまえに来て

하야쿠쯔요쿠쯔카마에니키테

어서 강하게 잡으러 와

 

すきなんだもの

스키난다모노

좋아한단 말이에요.

 

私は今生きている

와타시와이마이키테이루

나는 지금 살아있어요.

 

 

 

青い空の下

아오이소라노시타

푸른 하늘 아래에서

 

二人の愛を抱きしめたくて

후타리노아이오다키시메타쿠테

두사람의 사랑을 끌어안고싶어서

 

光の中へ溶け込んでみたの

히카리노나카에도케콘데미타노

빛 속으로 녹아들어가 봤어

 

ふたり鴎になるのよ

후타리카모메니나루노요

둘이서 갈매기가 되어요

 

風は大きいけれど

카제와오오키이케레도

바람은 거세지만

 

動かないでおねがいだから好きなんだもの

우고카나이데오네가이다카라스키난다모노

움직이지 말아줘요, 부탁이에요, 좋아한단 말이에요.

 

私は今生きている

와타시와이마이키테이루

나는 지금 살아있어

 

 

 

あつい命にまかせて

아쯔이이노치니마카세테

뜨거운 생명에 기대어

 

そっとキスしていい

소옷토키스시테이이

살며시 입맞춰도 좋아

 

空も海もみつめるなかで

소라모우미모미츠메루나가테

하늘도 바다도 바라보고 있지만,

 

すきなんだもの

스키난다모노

좋아한단 말이에요.

 

私は今生きている

와타시와이마이키테이루

나는 지금 살아 있어

 

私は今生きている

와타시와이마이키테이루

나는 지금 살아 있어

 

私は今生きている

와타시와이마이키테이루

나는 지금 살아 있어

 

私は今生きている

와타시와이마이키테이루

나는 지금 살아 있어

 

 

** 영상은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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