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이모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1981년 4월 21일 발매.
데뷔곡인 "裸足の季節"부터 가사를 써온 三浦徳子(미우라 요시코)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작품.
이로콘 싱글 차트에서 6월 8일 처음 1위를 기록했으며, 15일 까지 2주간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1981년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때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다.
당시 시세이도 세안용품 "에쿠보"의 광고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으며, 2010년에 들어서도 산토리의 "비타민 워터" 광고에도 삽입되었다. 시대를 넘어서도 명곡은 명곡인 듯.
하긴, 성자이모의 명곡이 어디 이 한 곡 뿐이랴..^^
참고로 커플링 곡인 頬に潮風(뺨을 스치는 바람)은 약간 몽환적인 인트로로 시작하지만, 역시 카랑카랑하면서도 청순한 앳된 어렸던 마츠다 세이코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곡이라 가사 번역없이 링크 걸어봅니다.
夏の扉 (여름의 문)
作詞 : 三浦徳子
作曲 : 財津和夫
編曲 : 大村雅朗
髪を切った私に違う女みたいと
머리카락을 자른 나에게 다른 여자 같다며
あなたは少し照れたよう
당신은 조금 수줍은 듯
前を歩いてく
앞으로 걸어나갔어요
綺麗だよとほんとは
예쁘네라고 사실은
言って欲しかった
말해줬으면 했었어요
あなたはいつもためらいの
당신은 항상 망설이는
ヴェールの向こうね
베일의 저편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夏の扉を開けて
여름의 문을 열고
私をどこか連れていって
나를 어딘가에 데려가줘요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夏の扉を開けて
여름의 문을 열고
裸の二人包んでくれる
벌거벗은 두사람을 감싸 안아줘요
**
車が通りすぎて二人を分けてゆく
차가 지나쳐서 두사람을 갈라놓아
あなたは道の向こう側
당신은 길의 저 편
何か叫んでる
무언가를 부르고 있어요
好きだよと言ってるの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まさか嘘でしょう
설마 거짓말이죠?
みんなが見てる目の前で
모두가 보는 앞에서
どうかしているわ
이상하잖아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夏の扉を開けて
여름의 문을 열고
私をどこか連れていって
나를 어딘가로 데려가줘요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フレッシュ!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夏の扉を開けて
여름의 문을 열고
裸の二人手招きをする
벌거벗은 두 사람을 손짓해 불러요
フレッシュ!フレッシュ!フレッシュ!
후레쉬! 후레쉬! 후레쉬!
夏の扉を開けて
여름의 문을 열고
裸の二人包んでくれる
벌거벗은 두사람을 감싸 안아줘요
'쇼와,헤이세이 온가쿠 >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 少しずつ春 (조금씩 봄) (1) | 2024.03.14 |
---|---|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 チェリーブラッサム (체리 블라섬) (0) | 2024.03.13 |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 eighteen (0) | 2024.02.02 |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 風は秋色(바람은 가을빛) (2) | 2024.02.01 |
松田聖子(마츠다 세이코) -裸足の季節(맨발의 계절) (0) | 202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