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5월 10일 모리타카 누님의 23번째 싱글.
이 곡은 노래와 드럼까지 맡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모리타카 누님. 스고이.
이 때는 20대 중반을 넘겨 더욱 더 가수로서의 경력이 무르익은 때라고 할까?
첫 데뷔 이후 조금은 인기가 식어도 이상하지 않을 세월이 흐른 뒤지만 그래도 여전히 팬들의 사랑은 가득함이 느껴지는 콘서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따라올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미모가 그 이유 아닐까.;;;;(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실력도 겸비함은 물론이지. 색깔 확실한 모리타카의 노래가 참 좋네..
요즘은 이런 간들간들하고 여리여리한 노래가 귀에 쏙 쏙 들어온다.
이 당시의 가수 들 중에는 모리타카 누님 뿐만 아니라 귀에 착 감겨 들어오는 노래들을 계속 접하고 있다.
역시 유튜브는 시공간을 이어주는 우주와 같은 곳인듯.
수십년이 흐른 수많은 자료들이 다 있어..
너무 좋다. 덕분에 추억놀이 일삼는 나같은 사람이 제일 놀기 좋은 곳인 듯...
하고싶은거 하고, 보고싶은거 보고, 듣고 싶은거 들으면서 사는게 제일루 잘 사는 건가 봅니다..^^
뭐래ㅎ 음악이나 들어보고 가사나 읊어보자구~
www.youtube.com/watch?v=LH_dm94bBkU
夏の日
作詞:森高千里
作曲・編曲:斉藤英夫
短い夏が通り通ぎてく 静かな浜辺
짧은 여름이 지나가는 고요한 해변
午後の日差しが波に揺れて
오후의 햇살이 파도에 흔들리고
キラキラ眩しい
반짝반짝 눈부신
泳ぎ疲れて眠るあなたの優しい横顔
헤엄치다 지쳐 잠든 당신의 상냥한 옆모습
このままずっとこの浜辺に
이대로 계속 이 해변에
二人でいたいな
둘이서 있고 싶어
頬なでる潮風
뺨 쓸어내리는 바닷바람
沖を走る連絡船
앞바다를 달리는 연락선
小さな幸せを
작은 행복을
今はかみしめたい
지금은 음미하고 싶어
のんびり波が寄せては返す
한가로이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静かな夏の日
고요한 여름날
ひとりぼっちで過ごす夏には
혼자 지내는 여름에는
慣れてはいたけど
익숙하긴 했지만
辛くて泣いた夜もあった小さな窓辺で
괴로워서 울던 밤도 있었던 작은 창가에서
あなたを知って変わった私 夏空のよう
당신을 알고 여름하늘처럼 변해버린 나
このままそっとあの涙は 心にしまおう
이대로 살며시 그 눈물은 가슴 속에 묻자
見渡せば日暮れて
저멀리 바라보니 해가 저물고
遠く霞む島の灯り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섬의 불빛
二人の幸せを 祈る一番星
두사람의 행복을 비는 첫번째 별
海は夕なぎ夏の終わりの静かな夕暮れ
바다는 저녁나절 여름 끝의 고요한 황혼
頬なでる潮風
뺨을 스치는 바닷바람
沖を走る連絡船
앞바다를 달리는 연락선
小さな幸せを
작은 행복을
今はかみしめてる
지금은 음미하고 있어
のんびり波が寄せては返す
한가로이 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静かな夏の日
고요한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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