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0월 11일 모리타카 치사토 누님의 20번째 싱글엘범.
오리콘 주간 1위를 차지한, 모리타카 누님 노래 중에 정말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이다.
이 곡은 오이타현의 유후인 거리의 풍경을 노래한 곡이라고 한다.
커플링 곡으로는 九州育ち 라는 노래가 있는데 엘범에도 미수록곡이라고 한다.
왠지 들어본적이 없는 노래였다....
모리타카 치사토 공식채널 커버곡으로 부른 영상이 있어서 들어봤는데, 이 곡도 듣기 좋았다.
내용은 본인의 규슈출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자세한 가사는 추 후에 한번 더 올려보도록 하겠다.
솔직한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 고향에 대한 추억을 주로 노래하는 모리타카 누님의 노래는 참 들을때 마다 본인의 옛 추억 또한 소환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가사들이 많다.
왜 나는 정작 누님의 활동 시절에는 아예 들어보지를 못했을까.
당시의 음악적 취향이 너무도 틀려서 그랬나보다.
역시 나이가 들면, 강력하고 파워풀한 노래보다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노래, 그리고 옛 추억을 그릴 수 있는 그런 곡에 더 심취하게 되나보다.
이상,
노래나 감상해볼란다. ^^
風に吹かれて
作詞:森高千里 作曲:斉藤英夫
遠い所へ行きたい どこか遠い所へ
먼 곳으로 가고 싶어, 어딘가 먼 곳으로
あの空の彼方へ 行きたいな
저 하늘 저편으로 가고 싶어
名前も知らない街と 名前も知らない人
이름도 모르는 거리와 이름도 모르는 사람
あの空の彼方の どこかまで 行ってみたいな
저 하늘 저편의 어딘가로 가보고 싶어
きのうの夜はごめんなさい 別れることが辛くて
어젯밤 일은 미안해 헤어지는게 괴로워서
泣いても泣いても 涙止まらなかった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
※きのうの夜はあなたのこと 許せなかった私は
어젯밤 당신을 용서할 수 없었던 나는
本当に本当に 今は忘れたいだけ
정말로 정말로 지금은 잊어버리고 싶을 뿐
どこか遠い所へ 行きたいな※
어딘가 먼 곳으로 가고 싶어
県道沿いに並んだ 小さな温泉宿
시골길 따라서 줄지어 있는 작은 온천여관
近くには小川が 流れてる
근처에는 작은 천이 흐르네
おいしい空気を吸って 青い空見上げれば
맛 좋은 공기를 마시고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면
アァ少し元気に なれるかな 行ってみたいな
아아, 조금은 기운이 날지, 가보고 싶네
遠い街ならあなたのこと 思い出にできそうだわ
멀리 떨어진 거리라면 당신, 추억으로 삼을 수 있을 것 같다
浴衣をはおって 絵はがき書こうあなたに
유카타를 걸치고 당신에게 엽서를 쓸께요
遠い街なら辛い恋も 風が運んでくれそう
멀리 떨어진 거리라면 괴로운 사랑도 바람이 싣고 가줄 거야
ゆっくりゆっくり 空に消えてゆくでしょう
천천히 천천히 하늘로 사라지겠지
どこか遠い所へ 行きたいな
어딘가 먼 곳으로 가고싶네
(※くりかえし)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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