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9월 10일 모리타카 누님의 11번째 싱글.
90년이면..초등학교 3학년이네..ㄷㄷㄷ
내가 제이팝에 눈뜬게 고등학교시절인 96년도부터니까..(갑자기 나이 커밍아웃?)
그나마 고삐리 시절에는 나디아나 오나의 여신님 같은 애니쪽이나, 엑스제펜이나 히데 같은 비주얼락 계열쪽으로만 파고 있어서 계속 모르던 분.
그러다 요즘 들어서 잔잔하고 달달한 노래들이 좋아 찾아서 듣다 알게 된 모리타카 누님이네요.
허허...이렇게 내귀에 캔디 노래들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니.
그나마 그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다락방에서 보물 같은 추억 보따리를 찾아내는 재미랄까요~
위 영상은 콘서트 버전.
역시 모리타카 누님은 콘서트버전이 가장 파워풀하고 듣기 좋은듯.
요건 tv 버전. 좀 어른스러운 이미지?
하긴..지금 50이신데..ㅎ
雨
作詞:森高千里
作曲:松浦誠二
ひとつひとつ消えてゆく雨の中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가는 빗 속
見つめるたびに 悲しくなる
바라볼 때 마다 슬퍼져요
傘もささずニ人だまっているわ
우산도 쓰지 않은 채 입을 다물고 있어요.
さよなら 私の恋
안녕 나의 사랑
思いきり泣いて 強く抱かれたいけれど
마음 껏 울고 힘껏 안기고 싶지만
今の私は 遠すぎるあなたが
지금의 나는 너무도 먼 그대가
雨は冷たいけどぬれていたいの
비는 차갑지만 젖고 싶어요
思い出も涙も 流すから
추억도 눈물도 흘러가 버릴테니까
そっとあなた 私の手を引きよせ
살며시 그대 나의 손을 잡아끌어
最後の言葉探してるの?
마지막 말을 찾고 있나요?
だけど私 泣いたりなんかしない
하지만 나 울거나 하지 않겠어요
涙は 雨のせいよ
눈물은 비때문이에요
思いきり泣いて あなたに抱かれたいけど
마음 껏 울고 그대에게 안기고 싶지만
何もいらない このままそばにいて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이대로 곁에 있어줘요
雨は冷たいけどぬれていたいの
비는 차갑지만 젖고 싶어요
あなたのぬくもりを流すから
그대의 온기도 흘려버릴거니까
雨は冷たいけどぬれていたいの
비는 차갑지만 젖고 싶어요
思い出も涙も 流すから
추억도 눈물도 다 흘려버릴꺼니까
思いきり泣いて 強く抱かれたいけれど
마음 껏 울고 힘껏 안기고 싶지만
今の私は 遠すぎるあなたが
지금의 나는 멀기만 한 당신이
雨は冷たいけどぬれていたいの
비는 차갑지만 젖고 싶어요
あなたのぬくもりを流すから
그대의 온기 다 흘려버릴꺼니까
雨は冷たいけどぬれていたいの
비는 차갑지만 젖고 싶어요
思い出も涙も 流すから
추억도 눈물도 다 흘려버릴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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