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6월 25일 모리타카 누님의 13번째 싱글엘범.
상쾌한 느낌으로 시작하는 멜로디와는 다르게 가사는 실연의 아픔이 담긴 노래임.
커플링으로 담긴 곡 "いつまでも"라는 노래는 "おちゃめなふたご"라는 학원물에 수록된 노래인듯하다.
(번외 이야기지만 "おちゃめなふたご"는 "쌍둥이 대소동"이라는 만화로 우리나라에 더빙판으로 벌써 출시가 되었었음.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이 만화의 오프닝이 모리타카 누님의 "공부의 노래"!.ㅎ 한국어 버전 노래까지 있는걸 듣고 말았다. 세상에...이건 몰랐었네..)
"八月の夏"이란 곡은 모리타카 누님 노래 중에서는 영상이 많이 없는 편이다.
아무래도 다른 주옥같은 노래들에 비해서는 좀 평이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의 곡이라 좀 밀린건지...^^
그래도 괜찮다 싶은 영상은 무려 네개를 발굴.(사카이 이즈미 누님의 영상 찾는것 보다는 아주아주 많죠.ㅠ.ㅠ)
하루하루 80,90년대 일본 아이돌 누님들의 노래 발굴하는 재미가 쏠쏠.
계속 파고파고 하여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심미다.^^
八月の夏
作詞:森高千里 作曲:筒美京平
真夏の海が見えるお店で
한여름의 바다가 보이는 가게에서
紅茶を飲んでさよならしたわ
홍차를 마시면서 이별을 했어
あの時 わかっていたけど
그때는 알고있었지만
なぜかしら見つめあった二人
어째서인지 서로 바라봤던 두사람
最後のキスは 忘れられない
마지막 키스는 잊을 수 없어
あの夏のよう 熱くて淡い
그 여름처럼 뜨겁고 옅은
八月の砂浜は風が冷たい
8월의 백사장은 바람이 차가워
まるで映画をみているような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きれいな夕日 沈んでいった
아름다운 석양이 졌어
夏がくれた最後の恋のプレゼント
여름이 준 마지막 사랑의 선물
海から帰る車の中で
바다에서 돌아오는 자동차 안에서
私はなにも言えなかったの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あの時悲しすぎたから
그 때의 슬픔이 너무 컸기에
泣くこともできなかった私
울 수 조차 없었던 나
最後のキスは 忘れられない
마지막 키스는 잊을 수 없어
あの夏のよう 熱くて淡い
그 여름처럼 뜨겁고 옅은
夏がくれた最後の恋のプレゼント
여름이 준 마지막 사랑의 선물
優しい日差しの秋がくれば
따뜻한 햇살의 가을이 오면
あなたを忘れられるでしょうか
당신을 잊을 수 있을까요
あの時さよなら言えれば
그 때 안녕을 말했다면
思い出にできたでしょ 恋を
추억으로 남았겠죠 사랑을
さよなら 八月の海に
안녕 8월의 바다에
この恋を流してしまったの
이 사랑을 흘려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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